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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6 17:14
이재창 서울시 강남·서초 새마을금고 협의회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690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
행동하는 경영의 중심 ‘이재창’

청소년 선도와 봉사를 실천하는 ‘행동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이재창 회장은 CEO 본능을 지닌 인물이다.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도 특유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고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강남구의회 4선, 의장으로 무려 15년간이나 지역주민들을 위해 뛰며 정도의 길을 걸어온 이재창 회장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입지전적인 인물

이재창 회장은 1991년 초대 강남구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까지 약 15년간 의정활동을 해왔다. 강남구 4선 의원으로 강남구의회의장직 4회, 서울대표회장직 2회, 전국대표회장직 2회를 수행한 그는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구 강남에서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강남, 서초 새마을금고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서민은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이 회장은 1992년, 부도위기의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오늘날 알찬 금고로 발돋움시키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녹록치 않았던 가정형편으로 일찍이 가스용접기술을 배웠고 스물한 살에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후 청계천변에 케이블 트레이를 생산하는 ‘태양공업사’를 설립한 그는 ‘태양트레이(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지난 39년간 회사를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사업이 안정되던 1980년대 초,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계기가 됐다.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위원을 맡으며 비행청소년들을 보게 된 이 회장은 가난으로 인해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들을 바른 길로 선도하고 지켜 내리라 다짐, 밤낮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그러한 노력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지지 속에 강남구의원이 된 그는 그로부터 15년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쉼 없이 달려왔다. 그가 구의원이 된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은 센서로 작동되는 에너지절약형 방범등을 최초로 개발, 대도시에 보급했다는 것이다. 또한 CCTV 설치도 최초로 시행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역구 논현 2동 초대의원 당시 ‘논현 2동 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한 이재창 회장은 동사무소와 복지회관을 한 건물에 지어 문화복지센터를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어렵게 찾은 논현 2동 중심에 위치한 서울시 채비지 534평을 중간 설계 변경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7층의 논현 복지회관으로 탄생시켰다.
복지회관에는 동사무소를 비롯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컴퓨터나 영어, 제빵 기술을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한 문화교실, 주민건강을 위한 헬스클럽, 새마을금고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전국 최초의 신개념 복지회관으로 각광받았다. 전국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대단했다고 당시를 떠올린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에게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강남구가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역삼 1동 복지회관 건립 사업계획 내용 중 부실사항을 지적하고 사업보류주장을 관철, 강남구 자산 보전에 일조한 이 회장은 공직의 첨령성을 강조하고 민원청탁에 대해서도 철저한 투명성을 지켜온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일단 목표를 정하면 망설임 없이 돌진한다. 그에게 도전이란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경험이나 상식에 의한 활동만으로는 지역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지방자치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배움’의 중요성을 역설한 이 회장은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강조한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그의 성공은 그저 운이 좋아 이뤄진 것이 아니라 그간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빛을 발한 것이다. 전국을 돌며 몸소 부딪치고 뒹굴고 느끼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던 지난날의 열정, 지금의 이재창 회장을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