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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9 10:01
김이남 투캡 대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073  



작품 만든다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장인

김이남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투캡(ibang33@yahoo.co.kr)은 신기술 제품을 연구, 개발해 제품이나 기술이 필요한 업체에 제품을 판매 ·공급하는 업무와 함께 기술실시 특허권에 대한 양도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다.
IT보안기술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약 60건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김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열리는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보다 편리하고 기능성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개발은 꼭 필요하며 좋은 제품은 자신과 더불어 기업, 그리고 우리생활이 발전하게 된다는 확신으로 김 대표는 어떤 제품이든 새로운 기술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볼트 이중보호캡과 세탁기다리받침대 개발
1997년 ‘김이남지주대’라는 농업시설자재 회사를 창업해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김이남 대표는 전국 농업 관련기관에서 김 대표의 공동개발 제품을 쓸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일로 인해 뜻하지 않게 회사를 정리하게 된 김 대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티 기술개발 업체인 ‘아이뱅’을 새로 창업해 2004년 전자부품연구원선정 일본전시와 2008년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보안기술 세 건이 선정되어 연구원들과 함께 싱가포르, 인도 등에 기술이전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개발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한 끝에 파손방지 볼트 이중 보호캡을 개발하고 2008년 투캡으로 회사명을 바꾸게 됐다.
2008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던 볼트 이중보호캡은 햇빛이나 온도변화에 장시간 노출된 플라스틱 재질의 캡이 특유의 유성성분을 증발시키면서 수축 경화되고 내부의 금속재 볼트는 열에 의해 팽창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볼트캡이 파손된다는 점을 알게 된 김 대표는 외부 캡과 내부 캡으로 구성된 이중 볼트캡을 개발했다.



볼트 이중보호캡이 발전소, 배관, 선박, 교량 등의 건축미관제품으로 사용처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산업부품소재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국가시설물 등에 자신이 개발한 제품이 널리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09년 부산에서 열린 한 박람회에서 국내 굴지의 가전제품 업체의 수석 연구원으로부터 미끄럼방지 세탁기다리받침대 제품개발을 의뢰받게 된 김 대표는 세탁기다리받침대 견본을 연구, 분석한 결과 기존의 세탁기다리받침대의 바닥구조가 평면으로 구성되어 평탄하지 않는 곳에서는 무게 중심의 힘이 굴절되어 지면바닥에 전달되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발생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받침대 바닥은 평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김 대표의 제품은 받침대 바닥 중심에 반원형의 돌기를 넣어 무게와 힘의 중심이 수직으로 지면 바닥에 전달시켜 진동과 소음을 저감시키고 세탁기의 미끄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김 대표는 이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과 디자인 등 4개의 기술을 출원했다.
김 대표는 세탁기다리받침대 기술이 어떻게 보면 작은 부품이지만 세탁기의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인만큼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사용해주기를 바란다.

▶기술에 대한 가치 인정받는 풍토되길
김 대표는 등산길에서 농가에 쌓아둔 장작더미에 눈이 녹으면서 독특한 소나무 자연 향이 배출되는 것에 착안해 통나무 원목 속의 천연화합물을 추출개발, 다양한 화학기술을 개발해냈다.
잣나무, 소나무, 편백나무의 통나무 원목을 이용한 기술로 통나무원목 속에 종속하는 천연화합물을 주류 첨가제 및 화장품 첨가제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한 김 대표는 통나무 원목이나 톱밥이 온수와 접하면서 천연향과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원목 자연향 발생장치라는 환경가전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또한 송진과 로진을 이용한 헤어스프레이나 피부 적용 미끄럼방지 스프레이 등이 제품으로 개발됐다.
김 대표는 이외에도 위생적으로 물을 마시게 하고 물 자원을 아낄 수 있는 위생 생수 컵 기술과 소각기의 플라즈마정화장치, 생선 튀김 등을 할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내부 팬만 교체 가능한 프라이팬 등을 개발했고 북극곰의 발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신발 바닥에 스텐울을 이용한 미끄럼방지 등산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신발의 밑창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닳은 뒤축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밑창 교환 기술과 아이티 보안기술로 신분증을 단말기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신상정보와 신분증 본인 인체정보가 단말기로 본인사실 확인 결과를 자동 통보하는 기술, 출입보안장치기술의 도어락 비상키 사용감시와 단속방법 및 그 시스템 등을 개발해냈다.
자금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제품 개발에만 열중하고 싶은 마음뿐이라는 김 대표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 발명기술에 뜻을 같이하는 이들의 자금지원이나 투자자를 찾고 있다.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디자인, 기능, 사용편리성, 견고성 등을 고려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기술에 대한 가치가 기업 등으로부터 제대로 인정받고 발명가들이 성공하고 잘 살며 대우받는 풍토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김이남 대표 C.P 010-6556-4237
신필중 기자 (pjshin19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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