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불교인권위원회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불교인권상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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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불교인권상 시상식 개최

불교인권위원회가 오는 11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 보우당(봉은사로 531)에서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불교인권위원회의 역할과 철학

불교인권위원회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는 대승보살도의 실천을 바탕으로, 불교적 가치에 입각해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시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불교인권상을 수여하며, 이를 통해 불교의 자비와 평등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붓다의 자비는 인권이 단순히 인간만의 특수한 권리가 아니라, 우주 만물 개개인의 존엄성과 모든 존재가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임을 천명한다”며, 불교 인권운동의 철학적 기반을 강조했다.

제30회 불교인권상 수상자: 한국인권신문

이번 제30회 불교인권상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인권신문’(대표: 백승렬)이 선정되었다. 한국인권신문은 그동안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기자 및 학생기자단과 함께 인권운동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위원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며, 불기 2568년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한국인권신문에 불교인권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

일시: 불기 2568년 11월 20일 (2024년) 오전 11시

장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 보우당 (봉은사로 531)

수상단체: 한국인권신문

대표: 백승렬

기대와 의미

이번 행사는 불교적 가치와 인권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인권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운동을 통해 불교적 자비와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인권운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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