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뷰- 중국 동포 연합중앙회,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행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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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연합중앙회,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행사 기획

지난 17일 중국 동포 연합중앙회는 한중 수교 32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재한 중국 동포 85만 시대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한중간의 발전에 기여하여 나은 삶을 향상하기 위해 제9회 중국 동포 민속문화 大축제 기획 및 홍보에 앞섰다.

제9회 중국 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확대회의 개회

중국 동포 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합의 장을 만들어 한국인과 사랑, 화합, 나눔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환 상임고문은 “아버지, 어머니의 고향에 와서 터전을 잡고 대한민국 사회를 밝혀주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환 상임고문의 인사말

제9회 중국 동포 민속문화 대축제는 대한민국 국민과 동포 사회가 다 함께 참여하여 ‘우리는 하나다’를 이루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가오는 24년 10월 26일(토) 구로구민회관에서 09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중국 동포 예술인, 예술단체, 동포 위로 공연, 재한 동포 유명 가수 위로 공연 및 어린이와 유학생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 치포와 한복이 함께하는 예술 한마당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장애인 돕기, 독거노인 위로 방문, 장학금 전달도 이루어진다.

사진제공-중국동포연합중앙회

다가오는 제9회 중국 동포 민속문화 大축제로 한국과 중국이 사랑으로 하나 되고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서울 계경남 기자 letitgo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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