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작곡가 김효근의 K-ARTPOP TAL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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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처럼

감미로운 K-아트팝의 감동

현대가곡 작곡가 김효근 다큐 토크콘서트 열려.

4월 7일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첫사랑’ ‘내 영혼 바람되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명가곡을 작곡한  현대가곡 작곡가 김효근의 다큐멘터리 토크 콘서트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일반인들은 물론 성악가들이 즐겨 부르는 주옥같은 가곡들을 만들어 낸 김효근 작곡가의 삶의 여정과 곡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토크콘서트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효근 작곡가와 더불어 유명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손정윤, 한아름, 패스브래이킹싱어즈 등이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이들은 모두 고양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음악회인 ‘두레콘서트’ 출연진으로, 소프라노 마유정, 소프라노 김세미, 테너 이경호, 바리톤 정국철, 피아노 이유진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3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1부 ‘사랑의 노래’, 2부 ‘그리움의 노래’, 3부 ‘꿈과 희망의 노래’로 이어지며, ‘사랑의 꿈’을 첫 곡으로 모두 11곡이 관객들에게 선사될 예정이다.

무대를 준비한 시사평론가 손진기 드림공화국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한국 가곡이 이번 공연으로 K-아트팝으로서의 명성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시사문화평론가 손진기와 공연예술 손덕기 감독은 쌍동이 형제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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