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 전 세계에 학교안전 중요성 알리려 2024 UTMB OCC코스 출전한 백은경 과장 격려 ▪정훈 이사장 “백 과장의 완주는 우리가 목표하는 세계학교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2024 세계학교안전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 위해 최선을 다할 것”

ㅇ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 백은경 예방기획과장은 지난 8월 29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인 UTMB(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OCC(Orsières-Champex-Chamonix) 코스를 완주하며, 다가올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창립 17주년 기념 ‘2024년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ㅇ 2024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 깃발을 휘날리며 결승선을 통과한 백 과장은 총 57km, 상승고도 3,500m에 달하는 험난한 코스를 13시간 30분에 완주하며, 공제중앙회가 추구하는 안전과 예방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UTMB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트레일러닝 대회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극한의 지형과 기후 조건을 극복해야 한다. 백 과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수행하는 중요한 임무인 학교 현장의 사고 예방과 안전 보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ㅇ 백 과장은 이번 도전에 앞서 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의 격려를 받으며 “이번 완주는 단순한 개인적 도전이 아니라, 공제중앙회의 사명과도 깊이 연결된 것”이라며 “학생들과 교육기관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ㅇ 공제중앙회는 지난 17년 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 사고 발생 시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이번 UTMB OCC 완주는 공제중앙회의 사명과 일치하는 도전으로,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 및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징적인 행보로 자리잡았다.

ㅇ 정훈 이사장은 “백 과장의 완주는 우리 조직 전체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끈기와 열정은 공제중앙회가 목표로 하는 세계학교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또한 “다가오는 세계학교안전 콘퍼런스가 학교 현장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안전의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