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학원, 서문예 K-CT 과정 제1기 수료생 배출
서울문화예술대학원 (서문예) 에서 운영 하는 문화예술 BEST 과정과 K-CT 과정은 국내 168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총 1,300여 개 중에서 TOP 5에 선정된 국내 최고 High Level CEO 과정이다.
이 과정의 명칭은 K-CT로, 성공한 CEO와 사회 각 분야 명사급 인사들이 원우로 등록, TOP Class 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유일한 프리미엄 급 CEO 과정으로, 등록금이 무려 1,800만 원 이나 되다보니 일반인이 등록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는건 사실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일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서문예 K-CT는 지난달 50여 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 하였고, 3월29일(금) 2기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배우이며 모델, MC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엄수빈이 프리미엄 K-CT 2기 진행자로 캐스팅 되어 최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서울문화예술원은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예술 단체로서, 뮤지컬 및 오페라, 대형콘서트 제작사이며, 30여 년 간 군부대, 교도소, 국군병원, 경찰병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자선 및 위문공연을 펼처온 공연 예술단체이다.
최호현 원장이 40년 전 설립한 공연예술단체인 서울문화예술원에서 지난 10여년 전부터 준비해온 대형뮤지컬 “강남춘향” 을 내년 상반기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뮤지컬 쇼 강남춘향을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문화선진국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라스베가스 오쇼, 항저우 송성가무쇼, 프랑스 파리 리도쇼, 이렇게 3가지 쇼를 세계 3대쇼 라고 칭하는데, 오쇼 30년, 송성가무쇼 30년, 파리 리도쇼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 나라를 대표하는 공연 으로서 엄청난 매출력 으로 경제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듯 문화예술의 힘은 산술적으로는 계산이 불가능할 정도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봄학기부터는 서울문화예술원과 시사매거진이 제휴하여 문화예술 BEST 과정과 K-CT 과정, 두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호현 원장과 김길수 회장은, 예술대학원과 언론사가 연합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CEO과정이 재탄생 했으니 기대를 해도 좋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