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가곡의 향연 “사랑 그리고 꿈” –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콘서트’

컬리넌아트컴퍼니 의 고품격 “가곡의 향연” 콘서트가 10월 30일 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수 있는 고퀄리티 가곡 콘서트!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아름다운 가곡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 명 가곡 까지!

이미 영화의전당 가곡페스티벌 “노래의 날개위에 ” 라는 음악축제를 성황리에 성공시킨 컬리넌아트컴퍼니 가 가을의 아름다운 공연을 다시 한번 준비한다.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LOVE & DREAM”
(사랑과 꿈) 콘서트에서는
가곡의 거장 김동진, 임긍수, 김효근 등 100년의 역사를 가진 주옥같은 한국가곡부터 세계 명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등 귀에익은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선사 할 것이다.

마에스트로 윤승업이 이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들이
출연 한다.
소프라노 김희정,박성희, 최정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이동명, 바리톤 김동섭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다.

이번 공연은 컬리넌아트컴퍼니 대표 소프라노 김희정이 총 예술감독을 맡았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코랄소사시어티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무대의 퀄리티를 한층 더해 줄것이다.
또한 장일범의 쉽고 재치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할 것이다.

10월 30일 가을 밤을 수놓을 콘서트프로그램은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1부에는 ‘강건너 봄이오듯’, ‘가고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첫사랑’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을
2부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로미오와 쥴리엣’, ‘세빌리아 이발사’,’카르멘’ 등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시의 선율과 멋진 연주는 깊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것이다.

컬리넌아트컴퍼니 김희정 대표는 이번 가곡의 향연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와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콘서트’ 로 뜻 깊은 공연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인터파크
(1544-1555),
기획사 (파홀로)
(02-582-0040)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VIP 15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