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창작가요뮤지컬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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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가수의 발란 
 보 도 자 료 
2024년 10월 8일(화)부터 보도
총괄담당자정옥용 (010-5343-5339)
담당자차강석(010-4767-9991)

.베 따이한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창작 가요 뮤지컬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1984 발매 40주년 기념공연

– 원조 가수의 노래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 대한 발란? –

가수 임희숙의 노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가 뮤지컬로 제작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K-트롯이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그러나 원조 가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 들고 있다. SOUL JAZZ의 대모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가고1984년 발매되어 40년 동안 불리어진 노래이며 임희숙의 감성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오디션 무대에서 또 다른 가수들이 한 번쯤 불러보는 노래 1위가 바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라고 한다.

이처럼 대체불가한 원조 가수의 노래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대한민국 가요 역사에 오류로 남을 수도 있지 않을까?

가요 역사의 오류를 남기지 않으려고 제작 되어진 가요 뮤지컬 내 하나의 사람은 원로 가수의 새로운 방식의 무대로 재 탄생시키게 되었다.

제작,기획을 맡은 주)코너스톤컬쳐(대표 정옥용)은 가수는 무대가 직장이라고 정년이 없는 직업이라고 말하며 이젠 원로 가수들이 잃어버린 직장(무대)을 되 찾아 그들이 생명을 다 할 때까지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공연 기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가요 뮤지컬 제작을….

지금까지 우리가 소중한 줄 모르고 즐기기만 하던 문화예술이 향유문화에 밀려 창작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미래 1,0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하였고 지금의 창작이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원로들이 부르는 노래가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뮤지컬 속 음악이

마치 넌버벌 퍼포먼스처럼 느껴지는 가요로 구성되었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노랫말을 근원으로 대본을 구성하고 대본 속의 감성에 필요한 노래를 부른 가수를 섭외하고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배우들 또한 연기보다 이미지에 주력을 하였다.

출연 가수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 아자아자를 부른 가수 리화,

천사 같은 아내를 부른 가수 임영순, 가락지의 황진희, 훌랄라의 이세온 가수가 노랫말 속의 배우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를 겸한다.

본 공연의 여주인공 금봉역은 뮤지컬배우 윤성경이, 남자주인공 박달역은 뮤지컬배우 차강석이, 남자주인공 광훈 역에는 배우 김우경이 발탁되었다.

본 공연은 20241112()13() 저녁 7(2)공연으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을 한.베 따이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1212일 베트남 호치민 기술학교에서 가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돈용 감독은 극단 목수 대표이다.

극단 목수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희곡들을 발굴하고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2004년에 창단 되었다. 창단 당시 대 부분의 멤버들이 실제 목수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극단 목수가 되었다고 한다.

전기수’ ‘진지한 농담’ ‘정글 보이등 수많은 창작극을 연출하여 왔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연출 제의가 왔을 때 다른 공연과 겹쳐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창작가요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에 신선함을 느껴 연출을 수락했다고 한다.

[자료제공 : 코느스톤컬쳐]

이번 무대에는 아주 특별한 EVENT가 준비되어 있다.

그것을 바로 디자이너 박미자의 패션 쇼 무대이다. 가요 뮤지컬은 드라마와 쇼적인 가요무대가 겹쳐 진 것에 착안하여 조명과 가요무대 그리고 패션쇼의 조화로 무대의 화려함이 극에 달할 것이라는 계산에서 이다.

가수 임희숙은 뮤지컬 티켓 구입은 따이한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기부금의 밑거름이 됩니다. 공연도 보시고 좋은 일도 한다는 마음으로 티켓을 구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수줍은 웃음과 함께 전했다.

. 베 따이한 조상위 박사는 수 십년 동안 어렵지만 해야 한다는 의무 감 으로 기부해 온 우리 단체에 이렇게 기부금 마련을 위한 공연을 기획해 주신다고 하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지금 까지 따이한에 대한 관심이 없는 우리 사회에 이 공연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따이한, 그 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아 공연되어지는 가요뮤지컬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가 성공적인 공연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장르가 탄생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 코너스톤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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