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파주코리안빌리지, 전 세계에 한국 문화와 포천이동막걸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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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코리안빌리지, 전 세계에 한국 문화와 포천이동막걸리 홍보
2024년 9월 5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내 파주코리안빌리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19개국에서 초청된 외국인들이 K-pop 댄스, 한글 교육과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등 전통 한국 놀이를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천이동막걸리의 이철호 본부장은 막걸리의 원조로 불리는 포천이동막걸리 150병을 협찬하여 외국인 유학생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 그의 노력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최연소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출신 맥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참여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파주코리안빌리지의 차명숙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한국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되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