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벨라한 갤러리, 양태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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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한 갤러리, 양태모 개인전

Light & Karme

벨라한 갤러리에서 11월1일-11월13일까지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의 개인전 Light & Karme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동양과 서양의 만남에서 인류 보편의 평화. 인권을 우리문화 속에 등장하는 모티브에서 찾았다.

양태모 작가는 레퍼런스적 조형은 아우라를 표현하기 위해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세밀하게 묘사하고 현대와 미래를 상징하는 평화적 빛, 물성(크리스탈 알갱이)으로 다시 견고하게 접착하여 신비감이 감돌게 하였다. 영구적 보존을 위해 UN차단액과 바니쉬로 마감된 인류 평화을 상징하는 도상이다.

재료의 다변화와 자유로운 형태의 도입으로 조각과 회화, 공예 간의 경계를 해체, 시공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창의적 행위 과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단국대 예술대학 교수인 양태모 작가는 개인전 40회중 금호미술관(2회),시립미술관(3회),베니스 아카데미아 갤러리, 뉴욕(7회) 프레야데스 갤러리, 파리89갤러리(6회),독일 볼프스(2회), 밀라로 KL갤러리 등 전시하였으며 단체전300여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소장으로는 해외 독일, 뉴욕, 파리에 소장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라리오 뮤지엄, 시립미술관, 국립 현대미술관,lg연구소외 소장 되어 있다. 수상 한국조형학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미술인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특선4회등 수상 경력이 있다.

관람 시간은 낮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연중 무휴다. 도슨트가 있어 벨라한 갤러리 문의(010-3131-3090 bellahan1@naver.com)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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