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소방수필가,「청소년활동진흥 안전강사」위촉되다
소방수필가,「청소년활동진흥 안전강사」위촉되다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소방체험 수필집의
김성제 작가는 중고등학교 정교사 교원자격자 및 한국소방
안전교육사협회 강사로서 이번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 안전
교육강사로 위촉되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에 필요한 종합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에 근거해 여성가족부 산하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손연기)이 설립되었다. 청소년들이 제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다음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과학적·공학적 기초 지식과 인문적·예술적인 소양을 함양해
글로벌리더가 되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K-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비젼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관 및 시설과의 상호 연계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자를 양성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항상 멀리 바라보고(Look far) 높이 생각하고(Think High), 행동은 바로 지금(Act Now)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 수련시설의 종합 안전·위생점검 지원 및 안전 관련 컨설팅·홍보활동과 현장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2022년부터 시행되는 상황됨에 따라『청소년활동진흥법 제18조의 4』에 의거해 청소년활동 안전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1기 청소년활동 안전강사제도를 운영하게 되었다. 국민안전문화조성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도록 위촉된 김성제 안전강사는 2024년 11월 07일~2026년 11월 06일까지 119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소방안전) 분야에서 교육과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그는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SDGs)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