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예술로 빛나는 강남” 포럼이 열린다. 11월22일 강남 도곡동 오유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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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빛나는 강남” 포럼이 열린다

강남 문화예술의 현재의 과제와 10년 후의 비전

이달 22일 강남 도곡동 오유아트홀

「예술로 빛나는 강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논하다」란 주제로 화제를 모으는 이번 포럼은 미술작가로 당선된 오온누리 의원(홍대 미술학 박사)이 동료 작가들과 강남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논하면서 이루어졌다.

오온누리 의원은 “강남구는 교육과 상업지역을 넘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예술과 문화가 사람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늘날, 강남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매우 절실했다고 주최자로서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호응한 ‘2018 saff 올해의 작가상’ 심미나, ‘카본예술’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제이크리, ‘데이터모쉬’의 작가 한솔이 패널로 나서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화단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작가들로 강남의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적 의견제시가 있을 것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술작가 오온누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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