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이승준 작사가 동화속의 주인공처럼 판타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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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작사가 동화속의 주인공처럼 판타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주다

캥거루창작동요회 (부회장 이승준)는 현재 회원들을 위해서 동요의 문화적 교류와 어린이의 창작동요를 위해 세미나, 콘서트, 작사가, 작곡가 등 “캥거루창작동요회를 위해 운영을 실시해 왔다고” 말했다.

캥거루창작동요회 (부회장 이승준)는 캥거루가 아기를 품에 품고 키우듯, “동요라는 장르가 어린이들에게 국한되지 않고 어른들도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가 되기를 소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에는 100주년 창작동요제인 만큼 현재 총 작사가 20명, 작곡가 7명, 가창 지도자 8명, 가창 어린이 23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총 27곡이 발표되었고 이승준작사가는 ‘오르골’ ‘회전목마의 꿈’ ‘백조의 호수’ 등 총3곡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승준 작사가는 송택동 작곡가를 만나면서 동요곡을 만들어냈다. ‘공주가 되었어요’, ‘기쁜선물.’ ‘오르골’, ‘회전목마의 꿈’, ‘백조의 호수’ 등 어린이들에게 동화 속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판타지 동요를 선보였다.

지난 어린이날 어린이문화진흥회에서 이승준 작사, 송택동 작곡 ‘공주가 되었어요’ 동요가 선정되기도 했다. 월간 ‘소년문학’ 잡지에도 이달에 최고의 동요가 선정되어 ‘오르골’ 곡이 수록되었다.

사진김하율 가창자와 조해 가창자와 함께 녹음실에서

이승준 작사가는 지난 ‘2024세계방정환학술대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의 꿈 100년의 노래가 되다’ 주제를 가지고 세계인들이 모인 국제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승준 작사가는 포스터 발표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창작동요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창작동요를 위해 노력해서 어린이의 예술 문화발전에 힘써 세계를 향해 한국의 동요를 알리는 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조해 가창자 <공주가 되었어요> 곡 녹음실에서

이승준 작사가는 지금까지 다수의 창작 동요 작품을 발표해 널리 알려진 작사가이다.

‘기쁜선물’은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에게 캐롤송을 부를 수 있는 곡을 만들어냈으며,

‘공주가 되었어요’는 ‘이승준 창작동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이승준 작사가와 송택동 작곡가가 함께 했고, 조해 어린이가 노래를 불렀다.

‘공주가 되었어요’는 꿈속의 동화속으로 호박마차를 타고 숲속나라로 떠나 예쁜 공주가 되는 내용의 판타지 동요이다.

사진조해 가창자한테 동화책 선물주고 이승준작사가와 함께

조해 가창자는 “동요를 부를 때 정말 동화책속의 주인공처럼 공주가 되는 기분이 든다며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어린이들은 “동화책을 보면서 멋진 주인공들처럼 환상으로만 생각했지 동요를 부르면서 직접 무대에서 멋진 주인공이 되는 것을 기쁘다”고 조해 가창자는 전했다.

이승준 작사가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심어주고 동화속의 주인공처럼 판타지 동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는 12월에 이승준 작사, 송택동 작곡, 이승주 지도 조해 가창자가 부르는 새로운 ‘동화의 여행’ 곡이 나올 예정인데 이승준 작사가의 4번째 곡을 부르는 조해 가창자는 “동화책 속에서 판타지를 꿈꾸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승준 작사가는 “우리나라 현재 좋은 동요곡들이 많이 있지만 k-동요라고 해서 Kangaroo(캥거루)와 Korea(코리아)의 약자로 세계를 향해 한국을 알리는 새로운 동요와 동화 속 판타지 장르를 통해 세계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송택동 작곡가, 이승준 작사가, 2024년 어린이문화진흥회에서 <공주가 되었어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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