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밥 제임스 쿼텟 내한공연 2025: 전설의 재즈, 한국을 향한 따뜻한 위로의 선율
밥 제임스 쿼텟 내한공연 2025: 전설의 재즈, 한국을 향한 따뜻한 위로의 선율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Bob James)가 그의 85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 중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2025년 1월 12일(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재즈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밥 제임스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최근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들과 한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음악이라는 언어로 위로를 전하려는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팬들에게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즈의 살아있는 역사, 밥 제임스
밥 제임스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컨템퍼러리 재즈와 퓨전 재즈를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게 한 선구자입니다.
그는 기타리스트 얼 클루와 협업한 앨범 One on One과 색소포니스트 데이비드 샌본과 함께한 Double Vision으로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또한, 재즈 슈퍼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창단자이자 리더로 활약하며 음악적 업적을 쌓아왔습니다.
밥 제임스의 음악은 힙합 문화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곡 <Nautilus>와 <Take Me to the Mardi Gras>는 힙합 역사상 가장 많이 샘플링된 곡으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습니다.
밥 제임스 쿼텟: 세계 최정상의 연주진
이번 공연에는 밥 제임스와 함께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밴드 멤버들이 무대를 빛냅니다.
- 밥 제임스(Bob James) – 피아노, 키보드
- 제임스 애드킨스(James Adkins) – 드럼
- 마이클 팔라졸로(Michael Palazzolo) – 베이스
- 안드레이 츄무트(Andrey Chmut) – 색소폰
재즈의 깊이와 감성을 최고 수준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공연 정보
- 일시: 2025년 1월 12일(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문의: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남궁 정 대표) 010-2225-0347
한국 재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공연에서 밥 제임스의 위대한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