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주)더클라세움, 일본 칸나비스 회장인 토시히코 이토와 함께 안동 스마트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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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세움, 일본 칸나비스 회장인 토시히코 이토와 함께 안동 스마트팜 견학

대한민국 헴프 산업의 선두주자 ㈜더클라세움이 지난 9월 27일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위치한 안동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헴프 산업의 대표 주자인 칸나비스의 토시히코 이토 회장과 함께 진행되어 주목받고 있다.

안동 스마트팜 견학은 최첨단 농업기술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방문단은 자동화 온실 관리 시스템, 정밀 농업 기술,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 등 헴프 산업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토시히코 이토 회장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클라세움의 헴프 전문 카페인 ‘칸나빈 카페’와 서울 본부를 방문하며 한국 헴프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감탄했다. 그는 “강남 한복판에 헴프 전문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양국 간 협력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클라세움은 매년 안동 스마트팜을 견학하고 있는데, 이번 견학은 일본 칸나비스 회장인 토시히코 이토와 함께 방문하여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견학은 농업기술원의 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해 자동화된 온실 관리 시스템, 정밀 농업 기술, 그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방안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 : (주)더클라세움
사진제공 : (주)더클라세움

한편 일본 칸나비스 회장인 토시히코 이토는 서울 강남에 있는 ㈜더클라세움의 헴프 카페인 칸나빈 카페와 서울본부를 방문하였으며,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 강남에 헴프 전문 카페가 있다는 것에 상당히 감탄을 했다.

㈜더클라세움의 공동 의장인 김영삼 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자들이 헴프 재배부터 제조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으며, 주성진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헴프 제품을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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