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장두이레파토리극단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투투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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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이레파토리극단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연극 “투투트랩”

서울 대학로에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신작 연극이 찾아온다. 장두이레파토리극단이 오는 2025년 2월 22일(토)부터 2월 23일(일)까지 이틀간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신작 연극 **”투투트랩(Two-Two Trap)”**을 공연한다.

공연 정보

  • 공연일시: 2025년 2월 22일(토) ~ 2월 23일(일) 오후 4시, 7시
  • 공연장소: 대학로 성균소극장
  • 출연진: 이지훈, 구경희, 강다민, 정다은, 양지인, 오초원, 강주영, 최지희, 최선택, 이상하

아가사 크리스티의 전설적인 작품 “쥐덫”을 새롭게 재해석

1952년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가사 크리스티의 “쥐덫(The Mousetrap)”. 이를 연극계 거장 장두이 연출가가 전면적으로 각색하고 새롭게 연출하여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극사실주의 미니멀리즘 연극의 새로운 시도

2002년 연극인 장두이를 중심으로 창단된 장두이레파토리극단은 한국적인 연극성과 다양한 장르 실험을 통해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작 **”투투트랩”**은 **“진정한 사실주의 연극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로, 매체와 연극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극사실주의 미니멀리즘 기법을 적용하여 무대화했다.

관객과 함께하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극

인간 세상은 속고 속이는 트랩(Trap), 트랩, 트랩…! **”투투트랩”**은 마피아 게임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전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극 중 등장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속에서 끊임없이 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며, 관객들은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며 숨 막히는 반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는 2025년 2월 22일과 23일,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단 이틀 동안만 펼쳐질 “투투트랩”! 미스터리 스릴러의 짜릿한 반전을 놓치지 말자.

[문의 및 예매]

  • 문의: 장두이레파토리극단
  • 장소: 대학로 성균소극장
  • 예매: 온라인 예매처 및 현장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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