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마일스톤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추억의 올드 팝 콘서트’ 개최

마일스톤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추억의 올드 팝 콘서트’ 개최
전설의 명곡이 다시 살아난다! 3월 4~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
팝 음악의 황금기를 빛낸 명곡들이 생생한 라이브로 다시 태어난다. 국내 최고의 올드 팝 전문 그룹 **마일스톤스(Milestones)**가 오는 3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추억의 올드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겸 연극배우 이윤경이 사회를 맡아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로 만나는 불멸의 팝 명곡들
마일스톤스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명곡들을 원곡과 가장 가까운 사운드로 연주하는 7인조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비틀스(The Beatles),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 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퀸(Queen), 이글스(The Eagles), 스모키(Smokie) 등 팝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밴드들의 대표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헤이 주드(Hey Jude)’, ‘렛 잇 비(Let It Be)’, ‘예스터데이(Yesterday)’,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커튼 필즈(Cotton Fields)’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정교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재현된다. 각 멤버가 곡마다 리드 보컬을 맡아 변화무쌍한 무대를 연출하며,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인의 뮤지션이 만드는 ‘진짜’ 라이브 무대
마일스톤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멤버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완벽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반주 음원을 활용하는 공연과 달리, 전 멤버가 악기와 보컬을 동시에 담당하며 진정한 생음악의 감동을 전달한다.
밴드는 **이상래(퍼스트 기타), 이인백(세컨드 기타 & 보컬), 김민수(어쿠스틱 기타 & 보컬), 이동욱(베이스 & 보컬), 오시아(피아노 & 보컬), 남궁희(키보드 & 보컬), 신호범(드럼 & 보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각각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한다.
15년 이상 이어진 탄탄한 공연 경력
마일스톤스는 2004년 **‘에버그린’**이라는 이름으로 첫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 이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충무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롯데호텔, 힐튼호텔 등에서 11회 이상의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추억의 올드 팝 콘서트’**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올드 팝 밴드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동문회 송년의 밤, 삼성그룹 언론재단 행사, 영화 ‘시선’ 시사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2015년 그룹명을 마일스톤스로 변경한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혈액암협회 초청 자선공연 및 유엔군 사령관 초청 판문점 JSA 위문공연 등 의미 있는 무대에도 참여해 감동을 전했다.
공연 정보 및 예매 안내
📅 공연 일정: 3월 4일(월)~6일(수), 오후 7시
📍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예매 문의: 세종문화티켓(02-399-1000), 인터파크(1544-1555)
📞 공연 문의: 010-5357-2226
이번 공연은 올드 팝을 사랑하는 모든 세대를 위한 무대로, 전석 라이브 연주를 통해 팝 명곡의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콘서트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동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