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이승준 작사가, 클래식의 꿈을 동화 속 환상으로 풀어내다 – 신곡 발표

이승준 작사가, 클래식의 꿈을 동화 속 환상으로 풀어내다 – 신곡 <음악가의 꿈> 발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동화 속 판타지 동요, 그것은 단순한 가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승준 작사가는 그동안 우리에게 그렇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동요를 선보여 왔다. 그의 새로운 작품, <음악가의 꿈>은 또 하나의 예술적 도약이자, 어린이들에게 음악가로서의 꿈을 심어주려는 순수한 시도다.
상상력이 현실을 넘나드는 동화 속 세계,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꿈들은 때로는 눈부시게 반짝인다. 그리고 이승준 작사가는 그 반짝임을 멀리서 바라보기보다는,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뿌리내리기를 원했다. 이번 곡은 바로 그 꿈을 노래한 것이다.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어린이들의 소망을 담은 <음악가의 꿈>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어린이들이 꿈꾸는 음악적 환상과 열정을 고백하는 순간을 만들어낸다.
“어린이들이 위대한 음악가들과 함께 꿈을 꾸는 모습이 담기길 바랐다”는 이승준 작사가는 이번 곡을 통해 그 꿈을 풀어내고자 했다. 그는 작곡가 베토벤과 브람스를 가사 속에 담아내며, 그들이 음악 역사 속에서 남긴 영감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그 꿈의 시작은 바로 그들의 상상력 속에서 비롯된다.
강서영 작곡가의 섬세한 멜로디, 이승주 지도자의 가창 안무, 그리고 조해 어린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 곡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환상적인 세상을 열어준다. 촬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콩뮤직 녹음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리틀뮤즈’를 통해 조해 어린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한 조해 어린이의 말은 이 곡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노래하는 모습, 그것은 단순히 미래의 음악가로서의 소망을 표현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그것은 바로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음악가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시작하는 첫 발자국이기 때문이다.
이승준 작사가는 이번 곡을 “조해 어린이에게 다섯 번째 곡”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곡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꿈의 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낼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은,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다.
이승준 작사가는 이미 많은 판타지 동요를 발표한 바 있으며, 그의 음악은 언제나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고 있다. <음악가의 꿈> 역시 그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이며, 어린이들이 그 속에서 꿈을 꾸는 동안, 그 꿈은 더욱 넓고 깊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곡은 단순한 동요 그 이상이다. 그것은 꿈을 향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이며, 미래의 음악가들을 위한 초대장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