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좋은날눈부시게, ‘2024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한복페스티벌’ 성료”
“좋은날눈부시게, ‘2024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한복페스티벌’ 성료”
좋은날눈부시게 주최 및 주관하는 2024년 ‘2024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한복페스티벌’이 지난, 4월 29일 광명시 IVEX 하이퍼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좋은날눈부시게는 시니어 모델을 위한 한복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 무대를 개최하여 선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모델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류 시니어 열풍에 일조하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힘쓰는 기업이다.
이번 ‘2024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한복페스티벌’은 ‘2021 주한대사들과 함께하는 좋은날 눈부시게 단오기념 한복축제’, ‘2021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제 2회 좋은날 눈부시게 패션쇼’, 2022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 2023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등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한복 패션쇼, 내셔널 드레스 쇼, 신상 패션쇼등의 연출을 통해 새롭게 기획된 특별한 패션쇼가 되었음은 물론, 각 국의 대사관 및 주요 외교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박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광자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번 한복패션쇼의 신상 제작에 협업한 김남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박복래 연출가가 연출을 담당한 한복패션쇼 Part.1과 박비채 연출가가 연출을 담당한 Part.2, 박다인 연출가가 연출을 담당한 Part.3로 좋은날 눈부시게만의 독창적인 한복 패션쇼를 관람 할 수 있었다.
이 후 소프라노 ‘백선아’의 축하무대와 ‘앙상블 WAKE’와 ‘앙상블 여운’팀의 합동 무대를 통해 본 행사의 품격을 높였으며, 가수 김용임의 축하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부는, 벨라루스, 투르크메니스탄, 조지아, 잠비아등의 대사부인 및 가족, 대사관 직원이 함께 참여한 ‘내셔널 드레스 쇼’가 진행되어 각 국의 전통의상을 서로 공유하며 ‘옷’을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좋은날눈부시게의 대표이자 국내 최고 한복 디자이너인 김광자 디자이너와 최초의 양장기능사 김남태 교수의 협업으로 제작 된 신상 한복들로 구성되는 ‘2024 좋은날눈부시게 S/S 한복 패션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본 행사를 진행하는 ‘좋은날눈부시게’의 김광자 대표는 ‘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 국의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한다.
한편, 이번 2024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한복페스티벌은, 선덕원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ASAS마담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