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과 청소년들이 함께한 환경정화 캠페인”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과 청소년들이 함께한 환경정화 캠페인”
지난 5월 18일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회장: 황금영)은 학원을 이용하는 청소년 40여명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쓰레기를 가져오는 만큼 무게를 달아 등수를 정해 간단한 상품을 전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평생교육인 e마음 봉사단은 현재 학원을 운영하거나 운영을 했던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급식 봉사, 도시락 배달,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금영 회장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가르치는 교육인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참된 봉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 활동을 통하여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며 진실된 교육이 아닐까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