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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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사단법인 소망주기 (대표 강기완)는 지난 14일 박정하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는 65세 이상의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치매, 뇌졸증 등 노인성 질환으로 스스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고생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례관리 및 건강관리를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주간동안 보호와 맞춤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는 원주시 태장1동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745-133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열정과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소망주기 주간보호센터”는 38명이 정원이며 다양한 인지기능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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