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행복누리, 발달장애인 및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지리산 희망일출 행사 성공적 개최]
[행복누리, 발달장애인 및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지리산 희망일출 행사 성공적 개최]
행복한 경영대학 행복누리 봉사단(단장 강희갑), 희망일출 산악회(회장 이태선), 밀알복지재단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김형근)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지리산 희망일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경영대학 행복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희망일출 산악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함양소방서를 견학하고 지리산 노고단대피소까지 올라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쇼를 즐겼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모두 함께 지리산의 희망일출을 맞이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후원받는 학생 중 한 명은 “다른 기업은 보육원 퇴소 청년들을 돕지만, 행복누리 봉사단은 쉼터 퇴소 청년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봉사단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답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매월 5명에게 30만원씩(교육비, 생활비 등)을 1년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멘토링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18명의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그리고 그들을 보살피는 가족들과 시설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꿈,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행복한경영대학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