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황진성 연출, 뮤지컬 ‘별 헤는 밤-위대한유산’ 공연…26~30일 대학로 드림시어터

황진성 연출, 뮤지컬 ‘별 헤는 밤-위대한유산’ 공연…26~30일 대학로 드림시어터

김광옥 원작의 ‘별 헤는 밤’을 황진성 연출이 각색하고 박주희 음악감독이 작곡한 음악으로 새롭게 구성된 2024년 뮤지컬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 이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총 6회에 걸쳐 공연된다.

드림퍼포먼스엔터테인먼트와 ㈜드림아트테인먼트(대표 함연주)가 주관, 제작하고 지구정복이 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주신 로또 당첨금 50억을 차지하기 위한 삼형제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연출 및 뮤지컬 제작은 드림퍼포먼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당선작 ‘오월바람’ 연출, 2019 韓,中 경제포럼 총연출, 서울시티발레단 예술감독/연출가 등을 역임한 황진성 연출가가 맡았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 정은수와 뮤지컬 ‘삼총사’로 큰 인기를 얻은 강동우 배우를 필두로 이은로, 이주호, 이진호, 김호수, 윤채희, 이가현, 유소이, 김주리, 강홍렬, 홍윤화, 이유미, 김영서, 고미나, 전서율, 김동윤, 박이레, 서지호 배우가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마음을 모아 제작된 공연이다. 특히, 최근 공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획된 이 뮤지컬은 기성 배우들과 함께 신예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열어주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

‘별 헤는 밤’은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출연한 배우와 스텝들의 사인을 받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관객들에게는 그동안 무대 뒤에서 힘을 쏟아온 스텝들과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IT전문가이자 공연기획자 황병준 드림아트테인먼트 부대표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뮤지컬 공연을 넘어, 예술의 공유와 소통의 장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다양성과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 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6월 25일(화)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본 공연은 26일(수) ~ 28일(금), 각 19시 30분, 29일(토) 15시, 19시30분, 30일 (일) 15시로 총 6회로 진행 되며, 전 좌석 자유석으로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시작 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배우 강홍렬,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된 도전과 열정

강홍렬 배우는 2000년에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하며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젊음의 마지막 도전이라 결심한 그는, 서울예대 단편영화제에서 배우 한혜진과 함께 주연상을 공동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2003년 졸업식에서는 서울예대의 “예술의 빛” 상을 수상하며 졸업한 후, 본격적인 배우 생활에 돌입했다. 그의 첫 무대 연기는 뮤지컬 “불의검”에서 시작되었다.

배우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강홍렬은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시는 큰 시련을 겪었고, 큰 충격과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간병을 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영화와 방송, 그리고 무대 연기 활동을 꾸준히 계속했다.

최근 강홍렬은 “별 헤는 밤”이라는 작품의 기획 취지를 듣고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기며, 하나의 배역을 맡는 것도 물론 영광이지만, 멀티배역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작품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별 헤는 밤”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품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홍렬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별 헤는 밤”에서 그의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과 열정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강홍렬 배우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김광옥 원작의 ‘별 헤는 밤’을 황진성 연출이 각색하고 박주희 음악감독이 작곡한 음악으로 새롭게 구성된 2024년 뮤지컬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은 6월 25일(화)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본 공연은 26일(수) ~ 28일(금), 각 19시30분, 29일(토) 15시, 19시30분, 30일(일) 15시 총 6회로 진행 되며, 전 좌석 자유석으로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시작 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배우 이유미, 2년 만에 차기작 발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배우 이유미가 2022년 창작뮤지컬 <도착지_서울 : 가시도치 이야기>에서 막내딸 오소정 역으로 데뷔한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다. 그녀는 젠더프리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창작뮤지컬 ‘경종수정실록’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젠더프리 공연의 연출과 경종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은 원제작사 뉴프로덕션, 정준 작가, 조한나 작곡가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이유미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캐스팅 해주신 황진성 연출님과 함께 합을 맞추며 많은 가르침을 주신 배우님들, 조연출님 스태프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백기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도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이번 참여는 젠더프리 공연이라는 독특한 형식과 함께, 배우로서의 성장과 도전의 연속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유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 관객들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유미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 이진호,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약과 성장

00년생으로 올해 25세인 배우 이진호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연극 <죽음 혹은 아님>과 뮤지컬 <달은 오늘도 나를 내려다 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진호는 백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며 학문적으로도 탄탄한 배경을 갖추었다. 그의 학문적 배경과 다양한 무대 경험은 그를 더욱 성숙한 배우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 주신 황진성 연출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고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껴 기쁩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정상으로 올라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팬들과 관객들은 그의 행보를 주목하며, 더 멋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진호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 윤채희,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막내 ‘수호’ 역으로 참여

배우 윤채희가 뮤지컬 <데칼코마니>, <멜로디어스>, <버닝업>과 연극 <그 날의, 타이밍>에 출연하며 쌓아온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막내 ‘수호’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윤채희는 “뮤지컬 ‘별 헤는 밤’에 막내 ‘수호’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좋은 스탭진,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드리고, 기쁩니다. 제가 가진 능력의 한계치를 두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수호’라는 인물에 완전히 스며들어 공연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수호’라는 인물과 마주하는 것이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수호’를 연기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다양한 매력의 ‘수호’를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채희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팬들과 관객들은 그녀의 도전과 성장을 주목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수호’ 역으로 무대에서 빛날 윤채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이가현, 뮤지컬 ‘별 헤는 밤’으로 긍정적인 첫 디딤

배우 이가현이 뮤지컬 ‘별 헤는 밤’을 통해 본격적인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백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한 그는 2023년 연극 <죽음 혹은 아님>으로 연극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가현은 “첫 뮤지컬 작품인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뮤지컬 ‘별 헤는 밤’을 통해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긍정적인 첫 디딤을 하게 되어 영광이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뜻깊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황진성 연출님께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현의 이번 도전은 그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 관객들은 그녀의 첫 뮤지컬 무대에서의 활약을 주목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낸다.

이번 ‘별 헤는 밤’에서 이가현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이 무대에서 빛날 순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배우 이은로, 김옥분여사 역할로 새로운 도전

배우 이은로가 새로운 연극 작품에서 세 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깊은 감정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김옥분여사로 분하며, 한 여자로서, 한 엄마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있다.

이은로는 “현재까지 공연을 하면서 세 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적은 처음인데요! 과연 김옥분여사가 세 아들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김옥분여사가 한 여자, 한 엄마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마음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자식이 없어 어머니의 마음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의 깊이를 좀 더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김옥분여사 마음을 관객 여러분들께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이은로는 2004년 세미 뮤지컬 <그놈이 다그놈>의 코러스 역을 시작으로, 2012년 연극 <하녀들의 위험한 게임> (극단 민예), 2014년 뮤지컬 <천년혼> 출연, 2023년 연극 <손없는 색시>에서 할머니 역, <불효자청이>에서 곽씨부인 달래 역, 음악극 <안중근의 고백>의 안무감독, 연극 <행복총량의 법칙>에서 치즈 역과 안무감독, 연극 <정거장>에서 엄마 역과 안무감독을 맡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그녀의 활동은 눈부시다. 2015년 단편영화 <내시끼>의 며느리 역(깐영화제 단편부문 초청작), 2019년 JTBC <우아한 친구들>의 정보통 아줌마 역, 2022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커플녀 역 (메인 댄서), 2022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2>의 양모영, 2023년 영화 <어른동화>의 청소부 역(상영 예정), 2024년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손님 역, 2024년 KBS 드라마 <미녀와 순정>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로의 이번 작품에서 김옥분여사로서 보여줄 연기와 감정선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홍윤화, 뮤지컬 ‘별 헤는 밤’으로 데뷔… 새로운 도전

배우 홍윤화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소재로 한 뮤지컬 <별 헤는 밤>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이번 작품에서 홍윤화는 ‘멀티’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윤화는 연극 <그대 내 곁에>, <디:데이>, <고남소방 구급3팀>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뮤지컬 데뷔에 대해 그는 “연극과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컬 <별 헤는 밤>으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설레며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윤화의 뮤지컬 데뷔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 관객들은 그의 새로운 무대에서의 활약을 주목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낸다.

홍윤화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이 빛날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홍윤화의 무대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 이주호,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

신인 배우 이주호가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백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한 그는 다양한 공연에 출연해 왔지만, 이번이 처음으로 뮤지컬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주호는 “안녕하십니까. 신인 배우 이주호입니다. 처음으로 뮤지컬 작품에 배우로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에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많은 배움을 얻고 경험하면서 ‘배우 이주호’라는 이름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과 끈기, 그리고 열정으로 끝까지 달려가보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황진성 연출님의 캐스팅에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배울 점이 있는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뮤지컬 출연은 이주호에게 큰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은수,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

배우 정은수가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서울연극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다채로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드라마에서는 ‘제 4공화국(심수봉역)’, ‘맏이’, ‘옥이이모’, ‘아들의 여자’, ‘폭풍의 계절(블랙 로즈파 여고생 두목으로 김희애, 최진실 배우와 출연)’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연극에서는 ‘아주 간단한 이야기’, ‘오레스테이아’, ‘엘렉트라’, ‘쥐덫’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탤런트 극단에서 조연출을 맡기도 했다.

학력으로는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를 재학 중이며, 예술경영전공으로 전공 중이다. 더불어 고대 인문예술 최고지도자 과정(AHAP) 1기와 단대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정은수는 이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며 후배들과 열심히 연습 중이다. 특히 ‘로또 1등 당첨된 세아들의 멋진 어머니 김옥분 여사’ 역을 맡아 멋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수는 “뮤지컬 무대에서의 첫 도전, 많은 긴장과 기대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옥분 여사’ 역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사 연습하면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어 눈물을 흘렸다. ‘김옥분’이라는 역할을 통해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은수의 뮤지컬 데뷔에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앞으로의 활약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강동우,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첫째 ‘동우’ 역으로 참여

배우 강동우가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첫째 아들 동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강동우는 명지대학교 연기전공 출신으로, 그의 연기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강동우는 영화에서는 ‘산타사냥’의 황도현 역을 맡았으며, 뮤지컬에서도 그의 뛰어난 연기가 인정받았다. 최근 작품으로는 2023년에는 ‘삼총사’에서 리슐리외 역을 연기하고, ‘할란카운티’에서는 배질 역, ‘루쓰’에서는 아비람 역을 맡았다. 그 전에도 ‘상하이1932’의 야마모토 역, ‘창업’의 정몽주 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수상 경력 면에서도 강동우는 춘천연극제 대상을 비롯해 DIMF 국제 뮤지컬 콩쿨 대상, 명콘뮤지컬 콩쿨 2년 연속 대상, 한세뮤지컬 콩쿨 대상, 용인 국제 뮤지컬 콩쿨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유니버시아드 홍보 조연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한 역량을 발휘했다.

‘별 헤는 밤’은 그가 새롭게 동우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그의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할 장소가 될 전망이다. 이 작품을 통해 강동우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소이, ‘별 헤는 밤‘ 뮤지컬 ‘소라‘ 역으로 대학로 첫 도전“

대학로의 무대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예정이다. 유소이 배우가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소라’ 역으로 데뷔한다.

유소이는 그녀는 “별 헤는 밤 뮤지컬로 데뷔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유소이 배우는 ‘별 헤는 밤’을 통해 무대 위에서 그녀만의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감동적인 만남을 약속하고 있다.

배우 김호수 뮤지컬 ‘별 헤는 밤’ 둘째아들 ‘수호’역으로 화려한 복귀

김호수 배우가 최근 뮤지컬 ‘별 헤는 밤’에서 둘째 아들 수호 역을 맡게 되었다. 그는 “15년도부터 조금씩 작품활동을 해왔지만, 학교를 마치고 군대를 다녀온 후 약간의 공백 기간을 갖고 현장에 뛰어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전 작품이 끝나자마자 ‘별 헤는 밤’이라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선배들과 후배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가는 작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호수는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뮤지컬 전공 출신으로, 연기력과 음악적 감각을 겸비한 배우로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연습과 공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주리, 뮤지컬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으로 새로운 도전

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주리가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김주리는 20년 넘게 무용을 전공하며 쌓아온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별 헤는 밤 – 위대한 유산’에서 동우 아내 역과 무용수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뮤지컬 데뷔는 그녀의 새로운 예술적 도전이 될 것이다.

김주리는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다양한 무용단에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그녀는 김지안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서울시티발레단의 정단원 및 부지도위원으로 일했다. 또한, 케렌시아 성인발레단에서 지도위원 및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무용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그녀의 경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무용과 오페라 콩쿨, SCBC 무용콩쿠르 등의 총괄 기획을 맡아 예술 행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심청, 애기섬 등 다수의 무용 공연에 참여했다. 해외에서도 무용수 활동을 겸임하며 발레단의 기획 및 행정팀으로도 활약했다.

김주리는 이번 뮤지컬에서 무용수로서의 경험을 살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무용 경력과 예술적 감각이 뮤지컬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가 모아진다.